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세레스 샤 아스타르테 === ||[[파일:푸른사막 아아루/세레스.jpg|width=100%]]|| 15화에서 카이라, 카이마 남매의 대화에서 언급된 아아루의 120대 왕. 온유한 인상에 긴 분홍빛 머리와 [[벽안]], 미간에 있는 육각형의 문스톤이 특징인 여성. 15화에선 대관식을 치르기 직전인 왕녀 신분, 16화에서는 대관식을 치른 왕 신분이다. 아아루의 사막화가 시작되었을 때, 최초로 비타의 열매를 만든 왕이었다고 한다.[* 마아트족의 정령을 이용한 검은 나무 실험이 사막화 현상을 낳았고 세레스는 이를 어떻게든 지연 + 완화시키고자 자기 생명과 환생까지 희생해서 비타의 열매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막화의 여파가 너무 커서 저 정도의 희생을 치렀는데도 사막화가 나아지질 않았다.] 20화에서 첫 등장. 물의 신전에서 신탁을 받았다. 완전히 망해가는 아아루를 막기 위해 비타의 열매를 만드는 것이 그녀의 운명이자 사명이라고. 허나 그 대가로 세레스는 죽고[* 비타의 열매는 왕족의 목숨을 소모해서 만드는 것인데 아아루 전체에 비를 내리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비타의 열매를 만들었기에 그런듯하다. --목숨 다 써서 행성 전체에 비내리기--], 환생을 할 수 없다고. 그래도 세레스는 아아루를 지키기 위해서 비타의 열매를 만들려고 왕가의 무덤으로 가려고 한다. 그때, 세레스라면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소티스와 마주치고, 소티스를 향해 웃어준다. 21화에서는 소티스와 대화를 하기 위해 타히르에게 혼자 있고 싶으니 자리를 피해달라고 한다. 소티스는 세레스가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레스에게 500년 후의 후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소티스가 타히르가 말한 신탁이 아아루가 사막화가 된다는 말이냐고 묻는데, 세레스가 아무 대답이 없자 마아트족이 오랜 세월 정령으로 실험을 했고, 정령이 마수가 되는 것을 직접 봤다고 한다. 소티스는 지금이라도 사막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세레스는 자신의 힘으로 사막화를 막을 수 없다며 부정한다. 그러자 소티스는 마음 같아서는 내가 막고 싶지만 나는 주술을 쓰지도 못하고, 왕궁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며 한탄한다. 소티스에게 아아루를 지키고 싶냐고 묻자 소티스는 잘 모르겟다고 한다. 전하(세레스)처럼, 그 사람(카이마)처럼, 그리고 이시스를 떠올리며 지킨다는 것이 아직 뭔지 모르겟다고 한다. 하지만 마수가 된 정령들, 500년 후 사막화,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아는데 뻔히 두 손 놓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러자 세레스는 소티스의 손을 잡으며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소티스가 강한 마음의 소유자지만 아직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티스에게 훗날 그대는 강한 힘을 가지게 되지만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고 말하고, 마법진을 이용해서 소티스를 카이마가 있는 곳으로 보낸다. 소티스는 당황하면서 세레스를 부르지만, 세레스는 소티스가 간 후에 물의 정령의 환생(소티스)에게 부탁한다고 독백을 한다. 25화에서는 왕가의 무덤에 있는 호수에서 타히르에게 자신의 몸이 전부 소멸하면 비타의 열매가 완성되니, 열매를 비로 만들어 뿌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타히르는 그렇게 되면 정말로 다시 환생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세레스는 왕족이 무한한 주술능력을 가진 건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닌, 암마께서 주신 힘이라고 한다. 왕족의 사명이 아아루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주술능력을 가진 이유라고 한다.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하며 주술을 쓴다. 결국 26화에서는 자신의 몸으로 비타의 열매를 만들면서 소멸한다. 왕위에 즉위한지 얼마되지 않아 비타의 열매를 만들면서 소멸하여 사망하였으니 (만약 세레스가 즉위 이전에 자식을 두었으면) 그녀의 딸 또는 자매가 그녀의 뒤를 이어 즉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스톤을 지니고 있지만 왜인지 머리색은 분홍색.[* 왕족 중 쌍둥이의 경우 한 쪽은 금발, 한 쪽은 흑발 고정이다.] 쌍둥이 왕족의 출현이 길조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그래서인지 쌍둥이 왕족에 대한 기록이나 정보 등도 부족하다.] 작중 언급 등에 따르면 왕족 중에 쌍둥이 자매들이 있었던 건 맞지만 모든 왕이 쌍둥이는 아니었고 세레스도 그런 케이스에 속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